인력시장의 탄력적인 순환을 이끌다. 

개미인력개발(주)  김상철 대표

대한민국 경제전선에부는 냉랭기온으로 건설을 포함한 인력분야 역시 단단히 얼어붙었다. 서민들의 고용지수도 떨어져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도 단순직업에서 기능적이고 전문적인 직업까지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보유하는 한편 구직자의 인성교육을 통해 기업체에 적합한 인재를 알선 및 공급하는 인력회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곳은 바로 28년 역사를 가진 인력 프랜차이즈 기업, 개미인력개발(주)이다.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인력알선기업, 개미인력개발(주)

인력알선은 일하고 싶은 사람과 인재를 구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의미있는 일이지만 주먹구구식으로 일하거나 불법을 일삼는 업체가 적지않아 업계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을 곱지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개미인력개발(주)의 김상철 대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가맹점과 협력한다면 오히려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회고한다. 김상철 대표의 예상은 적중했고 현재 가맹점 110여 개의 개미인력개발(주)은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 서비스표(제0092726호)룰 상표등록 하고 ISO 인증까지 획득하였다.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하여 가맹점 300개를 목표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시스템을 접목하여 전문화, 대형화, 네트워크화한 개미인력개발(주)는 직원의 직무교육과 구직자의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저한 교육진행으로 차별화를 시도하였으며 이는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외에 고객의 여건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체계를 갖춘 한편 부당임금이나 조업단축 같은 불법행위에 대응하는 사전교육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충남천안시 성거읍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가맹점 간의 네트워크를 뛰어난 조직력을 통해 조율하면서 가맹점의 애로사항과 업무지원을 위해 지역마다 순회하면서 지역별 상황을 점검함고 부족한 부분에는 조언과 교육을 통해서 포기
하지 않고 성장 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을 주고있다.  이러한 결과 개미인력개발(주)은 고공행진 중이며 현재 한달에 4~5 곳의 가맹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현장의 일을 직접 경험하면서 기존에 인력을 조성하는 방식과 개념의 틀을 깨기 위해 개미인력개발(주)을 창업한 김상철 대표는 사회활동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남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전 천안서북경찰서 생활안전 협의회 위원, 전 굿모닝 충남 부이사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라이온스는 삭제)전문고용서비스협회 중앙회 이사, 천안 시민학교 회장, 한국 글로벌피스재단 충남지회 수석부회장, 한반도 통일지도자 총연합회 충남연합 자문위원, 천안시 자율방재단 자문위원 등으로 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열정어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도경영을 경영철학으로 ‘건전한 일자리 창출이 바로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확신하는 김상철 대표의 믿음에 힘입어 개미인력개발(주)는 ‘인력개발의 R&D’를 하여 계속적으로 연구/개발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용기있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는 부제 하에 저서 ‘인생은 작품이다’를 발간한 김상철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나는 매순간 많은 책임을 졌으며,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어 왔다. 그리고 오직 한 길만을 달려온 결과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인력알선업체 개미인력개발을 창립하였다”고 저서를 통해 이야기한다. ‘인생은 작품이다’의 추천사에서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운기 총장은 “그의 코페쿠르니스적인 의지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가 그로 하여금 난공불락의 벽마저도 새로운 도전이고 승리의 기제이며 인생의 스승으로 삼는 지혜와 결단의 기회로 만들었던 것이다”라고 김상철 대표의 삶을 축약하여 기술하였다. 

-노동자 현실에 맞는 노동법 제정을 꿈꾸다
사회변화를 예민하게 주시하며 시대에 맞는 법제화를 위해 앞장서는 김상철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 100만 명이 넘어선 시대이다. 이에 직업안정법 역시 현실에 맞게 수정,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산업패러다임에 맞게 외국인 고용알선산업도 바뀌어야 하는데 1970년대의 패션을 2015년에 강요하는 것과 같은 형국에 김상철 대표는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8년에 ‘인구 절벽’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견되면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될 전망이다. 이미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고 출산률 저하와 3D 업종 기피로 산업현장에서의 노동력 부족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따라서 김상철 대표는 외국인 근로자 규제 완화로 국내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는 한편 유료 직업소개소에서 외국인의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것이 적법화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올해 2월 10일부터 외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국내 대학 졸업 후 취업과 구직 및 창업을 위한 체류요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도록 시행한 것에 걸맞게 외국인 근로자(H2, F4, E9)의 체류요건 완화의 필요성도 절실하다”고 김상철 대표는 피력한다. 이외에도 김상철 대표는 유료직업소개는 부가가체세 면세사업이지만 기업의 요청으로 인건비와 소개수수료의 합산금을 세금계산서로 발행하는 부분과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피해를 일차적으로 소개소에서 책임져야 하는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제기한다. 

-대한민국에서 세계로 진출하는 개미인력개발(주)
개미인력개발(주)의 큰 장점인 네트워크 구성이 이제는 해외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015년 7월2일(목) 몽골현지 대학교 교수들이 방문하여 인력관리시스템을 들으시고 
관심을 보였으며, 2015년7월28일에는 베트남 하노이대하교 한국어학과 방림교수가 방문하
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들으면서 현지에 적용시키고자 하는 큰 관심과 기대심을 보였다.  
이러한 기대에 부흥하여 앞으로도 R&D를 계속적으로 진행하여 연구/개발 후 현장에 발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구직자 대부분이 소외계층인 만큼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인간적인 배려와 신뢰성 있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는 김상철 대표의 결의에 왠지 힘이 난다. 전국의 가맹점들과 같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전진할 것이며 사회에 기여하는 개미인력개발(주)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