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CEO와 음악인으로 2마리 토끼를 잡다.
4집 앨범<내탓인생>음반 호응 커~

태광종합관리(주) 김두일 대표 

기업 경영과 음악, 가장으로서의 성공가도를 달리다
성공한 기업의 CEO이면서 음악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태광종합관리(주) 김두일 대표는 타고난재능, 정신력, 노력으로 이 모든 일들을 일궈냈다. 김 대표는 25년 동안 은근과 끈기로 태광종합관리(주)를 경영하고 있다. 이런 근성은 어린 시절부터 힘든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강하게 이겨내 온 삶의 나이테라 할 수 있다. 

통영시 한산면의 작은 섬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1학년 때 1년 동안 부모님 곁을 떠나 마산시로 유학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서 한산섬에서 초등학교 6년을 이수했는데 집과 학교까지는 4Km이상으로 산을 넘고 나룻배를 타고 다녔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포기함 없이 다녔다. 때로는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학교에서 집까지 가는 섬바다 길이 약 300m거리를 헤엄쳐 다니기도 했다고. 그리고 중학교 3년은 통영시에 유학하고, 고등학교 3년은 부산시로 유학하고, 졸업 후 2년간은 영천 3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정말로 강한 훈련을 이수했고, 소위임관후 전.후방에서 근무하다 육군대위로 예편한 인물이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그에게 강한 정신력, 인내심, 추진력이 몸에 배어 오늘에 이르게 된 것 같다.

자전적 소설 '고무줄'을 통해 '포기는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 
1997년 9월경 자전적 소설 "고무줄"을 출판했다.
그 당시에 IMF금융위기로 인하여 많은 중소기업인이 생을 포기하고 또한 수많은 가정이 그 여파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도 안타까워 큰 충격을 받았다. 인간은 아무리 당겨도 끊어지지 않는 고무줄을 만들었으면서 정작 인간은 어려움에 봉착하면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너무나도 쉽게 삶을 포기하곤 한다. 이러한 현실을 아프게 생각한 김 대표는 자신의 삶을 거울  삼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저도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으로 어려운 일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였기에 사업도 유지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설 ‘고무줄’을 통해서 제가 살아온 길을 많은 이들에게 진솔하게 알려 드림으로써 저를 거울삼아 절대로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실패하고 가난하게 살아갈 수도 있는데 가난하면 좀 아쉽게 살아갈 뿐 불행하지는 않다. 물론 노력하면 분명히 더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주어진다“고 그는 말한다. 

인생의 굴곡을 음악으로 승화, 대중들을 가슴으로 만나다 

2009년에 그는 작사, 작곡, 노래를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의 문을 두드렸다. 
원래 문학에도 소질이 있던 그는 1997년 '고무줄'이란 자전적 소설을 펴내서 어려운 시기에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그런 그가 2009년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전적 소설 '고무줄'을 개작하여 <고무줄 같은 내 인생>이란 노래를 작사, 작곡하여 부른 희망가적인 노래로 하여금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어 주기 때문에 사랑받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 다른 이유 하나는 타고난 음악성에다 수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노래 연습을 하는 성실함도 있지만 무대에서는 언제나 열정적이고 순수한 면을 보여줌은 물론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그의 인기는 더욱 폭발적이기도 하다. 가수 데뷔 7년 동안 송라이터로 4집 앨범까지 발매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끝이 없다. 
그리고 그는 그동안 가수 활동을 하는 동안 3회에 걸쳐 TV방송녹화 콘서트를 가졌으며, 콘서트를 통하여 많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해 냄으로서 더 많은 팬으로부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음악인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 음악은 개성이 있어야 하고 시원함과 감흥을 느끼게끔 해야 한다"며 "나의 노래는 가사 자체가 나의 인생이기 때문에 함께 동감하고 들으면서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튜브, 다음, 네이버 등에서 ‘가수 김두일’을 치면 TV방송 동영상 확인 가능
지금 그의 삶이 담긴 절절한 노래들이 노래방이나 음악사이트,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교실 반주기 등을 통하여 많이 애창되고 있다. 그의 노래는 유튜브, 다음, 네이버 등에서 가수 김두일을 치면 방송 동영상 및 일반 동영상을 통하여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지금도 음악성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2시간 이상 매일 노래 연습을 하는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비스 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신뢰와 믿음의 기업으로 성장 
태광종합관리(주)는 중랑구 녹색병원, 종로구 서원빌딩, 군산 동아 26센터 등 병원이나 빌딩, 공장 등 용역 위탁관리하는 회사로 25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성공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역회사를 설립하고 처음 맡은 신생 건물의 관리는 지금까지 25년간이나 꾸준히 맡아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런 바탕에는 김 대표의 신뢰와 믿음이 굳건히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관리하는 건물들이 많은 만큼 김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경비업무, 주차, 미화, 전기 및 보일러, 영선 및 방화관리, 행정 등 힘들고 위험하고 기피하는 종류의 일들이지만 직원들이 성실하게 맡은 일들을 수행하고 있어 회사를 운영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는 김 대표. “제가 1992년에 처음 회사를 창업할 때 사실은 이업에 종사해본적도 없었고, 어떤 사업인지도 모르고 군 생활하다 육군대위로 전역하여 젊은 기분에 뭐든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라는 정신력 하나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모든 것을 몸소 부딪치면서 그야말로 체험과 경험을 통해서 얻은 자산이 오늘에 이르게 한 것 같다”고 고백한다. 김 대표의 사업에 대한 신념은 확고하다. 이 사업에 사활을 걸고 회사를 사랑하고 아끼며 근로자들을 가족과 같이 여기며 클라이언트가 만족할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열심히 노력하면 돈은 수고한 만큼 따라오며 경영자 역시 일정한 급여로 만족한다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사업에 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태광종합관리(주)회사를 한마디로 '실버세대의 안식처이자 삶의 터전'이라고 말한다. 또한 오랜 기간 좋은 관계 속에서 일할 수 있는 이유는 "근로자 모두가 내가 회사주인이라는 확고한 신념과 성실한태도로 업무에 임하기 때문에 회사와 거래처관계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가정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 기업 발전의 근간 
아내 또한 오랫동안 의상드레스 사업을 하고 있는 터라 바쁜 아내를 도와 집안일도 거들고 아내의 사업도 챙기는 것은 물론 20년 동안 아들과 딸의 통학을 돕는 등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성실한 가정생활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이라는 것은 무한정 노력해도 부족함이 있는 자리인 것 같다. 마지막 그날까지 가족을 위해서 봉사하는 정신으로 살아간다면 가정의 행복은 소리 없이 찾아 오는 듯 하다"고 고백한다. 
가정에서나 사업에서나 음악인으로도 성공을 거둔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사업장을 더 넓히고 실버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음악인으로서 2016년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4차 단독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소중하지만 어떻게 살아가느냐는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러기에 보람된 삶의 흔적들은 그 사람의 아름다운 운명을 그려낸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결같은 성실과 노력 , 끈기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그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수로서의 삶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