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이너의 저력을 세계에 널리 알린다.

바실리(Vassilly) 이재환 패션디자이너

패션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패션의 한류열풍을 주도하다

패션은 종합예술이다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의 오트쿠튀르나 프레타포르테의 컬렉션, 기타 각국의 유력 한 상품(의료, 천)의 견본시장, 일시적인 유행 등에서 볼 수 있는 패션의 새로운 경향을 패션 트렌드(fashion trend)라고 이야기한다. 패션의 본고장에서 그의 감각을 더욱 인정받고 있는 디자이너가 있는데 바로 바실리(Vassilly) 이재환 대표이다. 그는 클래식과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로 19세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의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인재이다. 여성복 콘셉트로 천상의 아름다움과 순결, 옛 멋스러운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멋스럽게 표현하는 그는 패션쇼와 대중이 선호하는 옷의 트렌드를 파악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정석을 파고들어야 최고가 될 수 있다" 고 말하는 이 대표는 "디자이너는 트렌드의 리더이고 자연스럽게 유행을 만드는 사람이다" 라고 정의 내린다. 

프랑스유명패션스쿨스튜디오 베르소 졸업 후  Christian dior,Martine sitbon,Chloe,HERMES 등 다수 유명 패션 하우스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 대표는 패션 4대 컬렉션 중 제일 마지막으로 중요하게 열리는 이번 "SPRING SUMMER 2016" 시즌에 파리 현지에서 한국인 여성복 2번째로 프랑스 패션협회에서 정식 인정하여 날자 및 홍보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이재환 디자이너의 브랜드 Vassilly 네임으로 첫 컬렉션 데뷔했다. Vassilly는 이재환 대표의 프랑스 이름이다. 앞으로 돌아 올 SPRING SUMMER 2016 S/S  Vassilly의 컨셉은 'CLASSICISME'. 이 컨셉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초현실주의로, 천상의 고전적인 클래식 감성과 엘레강스한 옛 정통 프렌치 스타일을 추구하고 프랑스 정통 살롱 분위기의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여성의 아름다운 곡선을 극대화했다. 이 대표만이 표현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크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은 시크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클래식컬함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 패션을 추구하는 이 대표는 앞으로 다가오는 시즌에서도 세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토탈룩으로 패션의 완성을 이뤄...
자신에게 있어서 ‘패션은 인생이자 삶’이라고 말하는 그는 패션의 정석을 밟고 있으며 원피스, 드레스 아이템으로 여성라인을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다. 패션의 홈그라운드인 파리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이 대표는 한국디자이너로서 세계무대에서 교류하고 경쟁하고 있다. 대한민국보다 프랑스에서 더 유명한 이 대표는 프랑스 사람들도 그를 프랑스인으로 대할 정도라고... 세정, GS홈쇼핑, BMW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이 대표는 '프랑스 정통파이자 정석'이라고 불리운다.

작품 작업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토탈룩(total look)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액세서리, 옷, 메이크업, 헤어, 앞모습, 뒷모습, 등 전체적인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경영시 팀웍을 중요시하는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나의 다양성, 정신세계’를 보여주고자 매번 다양한 제품, 컨셉을 추구하고 있다. 

디자이너 이재환은 누구인가?
미국 뉴욕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에스모드 서울을 졸업했다. 진태옥 부띠끄에서의 인턴쉽을 거쳐 송지오 디자인팀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중 도불, 스튜디오 베르소와 에스모드 파리에서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 후 파리의 Christian Dior , Michel Klein 등의 회사에서 인턴쉽을 거친 후, Martine Sitbon, Paco, Rabanne , Chloe 의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Rose Morant, Hermes, Yazbukey 등의 프리랜서 액세서리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2007년 5월 프랑스에서 열린 디나르 국제 신진 디자이너 콩쿠르에서 *Flashback sur le Reve des filles*(소녀들의 꿈으로 Flashback)이란 주제로 선보인 그만의 독창적이고 여성스러운 컬렉션으로 쿵쿨 사상 최초로 13명 심사의원의 만장일치로 2007년도 여성복 그랑프리 대상을 받은 영예를 차지했다. 

2007년 프랑스 디나르 국제 신진 디자이너 콩쿨의 심사위원장인 Carven의 디자이너 Pascal MILLET는 “소재와 컬러 선택도 탁월했지만 무엇보다도 여성의 인체를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게 보일 수 있도록 완벽하게 패턴을 구성했다는 점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이 대표를 그랑프리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으며, “독특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레이션 감각을 갖춘 이 대표의 이번 컬렉션에서 전형적인 1920년대 파리지엔느를 느낄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대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재와 컬러, 패턴 등의 완벽한 조화로 카리스마가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여성상을 표현을 추구하며, 직접그린 일러스트를 쉬폰이나 죠셋같은 하이 퀄리티의 부드러운 소재에 디지털 프린트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힘과 동시에 어떤 컬렉션보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기본에 충실한 진정성이 담긴 패션이 트렌드를 만든다
대상수상 이후 파리 시청과, 파리 프레따뽀르떼 협회 후원을 받아 8월 *Angelicus*라는 프랑스 법인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연이어 9월에는 파리 시청, 페스티벌 디나 협회, 프랑스 패션협회의 후원으로 2007년 파리 프레따뽀르떼 살롱 및 컬렉션 Atmosphere level 1에서 *Angelicus*라는 이름으로 2008년 봄/여름 컬렉션에 참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올렸다. 언론(프랑스 fashion daily,journal de textile,ouest france, Figaro, 프랑스 국영방송 TF1 과 France 2 등)에 소개되어 유럽 내에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폭 넓게 인지도를 쌓는 계기가 되었으며,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이 강한 디자인으로 특히 유럽과 미국 쪽 바이어들과 언론의 좋은 반응을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08 Grand Prix de la creation de la ville de Paris (파리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 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파리시청에서 컬렉션 전시도 하였고, Collaboration 형태로 le coq sportif의 2009 S/S 디자인에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듯 매 년 시즌 컬렉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그는 많은 바이어들과 기자들의 관심을 끌어 프랑스는 물론 이탈리아, 영국, 중동 쪽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실질적인 수주가 이뤄지고 있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트렌드'를 패션철학으로 하는 이 대표는 "패션 디자이너라면 튼튼한 기초를 가지고 정석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진정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디자이너의 양성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현재 파리에서의 쇼룸과 홍보 에이전시 le show-room Via Malaura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해나가고 있고, 프랑스 패션 협회와 협회의 Director인 Muriel Piaser의 지지와 도움으로 여러 언론 및 바이어들에게 소개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2016년 3월, 10월 등 매년 2번 프랑스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 4월 홈쇼핑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기업체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